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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도 자문] 국민 눈높이 개혁 검찰미래위 발족 "혁신·변화 시대흐름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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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-07-16 11:59 조회419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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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서초동 대검찰청. © News1 성동훈 기자


검찰이 국민 눈높이에 맞춘 검찰개혁을 이루기 위해 변호사와 교수, 언론인 등이 참여하는 검찰미래위원회를 발족했다.

대검찰청은 14일 서울 서초동 대검 본관 15층 소회의실에서 검찰미래위 발족 및 위촉식을 열고, 제1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 

위원회는 검찰개혁에 대한 의견을 모아 검찰총장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. 위원회는 윤성식 고려대 행정학과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총 15명으로 구성됐다.

위원으로는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소장, 시각장애인 김예원 인권변호사, '재심 전문' 박준영 변호사, 참여연대 공익법센터장 양홍석 변호사, 강수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로스쿨 교수 5명, 서울대 이석원 행정대학원 교수·이인아 뇌인지과학과 교수, 김민아 경향신문 논설위원 등 언론인 3명이 위촉됐다.

윤성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"검찰 혁신과 변화는 국민 기대에 부응해야 하고,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혁신과 변화는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시대 흐름"이라며 이를 지향하는 위원회를 설계하겠다고 밝혔다.

문무일 검찰총장은 "국민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검찰개혁을 이뤄야 미래의 검찰로 발전할 수 있다"며 "한국사회의 변화한 의식과 미래에 대한 탁견이 검찰 발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"고 당부했다.

이어 "위원들의 고견을 국민 뜻으로 알고 경청하겠다"며 "즉시 시행할 수 있는 사항은 바로 이행하고, 법과 제도가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실효성 있는 추진 방안을 만들어나갈 것"이라고 말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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